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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세이

중학생의 koi도전일기 - 4

   6시간동안 코딩 문제를 풀려고 하면 집중이 잘 돼지 않을것이다.koi를 준비하면서 코드업을 6시간동안 풀어야 됐다.koi에 도전하면서 내 스스로 6시간동안 집중이 필요하다고 느끼기 시작했다.
    집중이 안돼는 이유중 제일 주요한 이유가 바로 저녁식사 시간이였다.저녁식사 후에는 몸이 노곤해지며 뇌가 둔해졌다.문제푸는 속도가느려진걸 체감한때가 오후 7시 반쯤이였다.문제의 난이도를 고려해도 한 문제에서 계속 막혀있었다.
    질문게시판도 주요한 방해요소이다.내 실력에도 맞지 않거나 짜지도 않은 코드를 배끼면서 집중도와 실력을 한단계씩 떨구었다.어렵다고 질문게시판을 뒤져보는건 좋지 않은 습관이다.koi에서는 질문을 주고받지 않는다는걸 잘 기억해야 한다.
    제일 주요한건 컴퓨터 자체가 방해요소라는 것이다.코딩하다가 갑자기 게임을 할수도 왭서핑을 할수도 있다.koi에 도전하려면 일단 뇌가 인식하는 컴퓨터의 뜻을 바꿔야 한다.처음 컴퓨터가 발명됄때는 산업혁명을 이르킨 계산기구였지만 미성년자들에게는 도파민 주사기 즉 게임기로 인식돼고 있다.pc게임을 줄이고 생산적인 일을 해야한다.
    koi도전은 큰 문턱으로 보일수 있지만 문턱을 주시하면서 다니면 쉽게 넘을수 있다.다른것들도 그렇듯 집중만 하면 넘을수 있는 문턱이다.전국에 koi를 준비하는 친구들에게 좀더 집중해 보자고 하고싶다.같이 본선까지 올라가 보자.koi다음 포스팅은 다른 도전으로 올라갈 것이다.